KT 위즈가 8월 2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두산 베어스를 5-4로 꺾었다. KT는 9회 말 3-4로 뒤진 상황에서 2점을 냈고, 김현수의 우전 안타가 끝내기 결승타로 기록됐다.
두산이 2회 먼저 득점했다
두산은 2회 초 1점을 내며 앞서갔다. KT 선발 대니엘은 2회에는 추가 실점을 막았고, KT 타선은 다음 이닝에 경기를 뒤집었다.
두산은 9이닝 동안 9안타와 7사사구를 기록했다. 여러 차례 주자를 내보냈지만 최종 득점은 4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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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3회와 4회에 3점을 냈다
KT는 3회 말 2점을 내 2-1로 역전했다. 4회 말에는 장성우가 두산 선발 잭로그를 상대로 시즌 10호 솔로 홈런을 쳐 점수를 3-1로 벌렸다.
두산 선발 잭로그는 6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공식 자책점은 1점으로, 두산 수비의 실책 2개가 실점 과정에 반영됐다.
두산이 7회와 8회 다시 앞섰다
두산은 5회 초 1점을 보태 2-3으로 따라붙었다. 이어 7회 초 1점으로 동점을 만들고 8회 초 다시 1점을 내 4-3으로 역전했다.
KT는 5회부터 8회까지 득점하지 못했다. 마지막 정규 이닝 공격을 시작할 때 한 점을 따라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9회 1사 만루에서 김현수가 끝냈다
KT는 9회 말 1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김현수가 우전 안타를 쳤고 주자 2명이 홈을 밟아 5-4로 경기가 끝났다.
KBO는 김현수의 타구를 결승타로 기록했다. 김현수의 최종 타격 기록은 5타수 2안타 2타점이다.
김정운이 승리하고 이영하가 패했다
KT 김정운은 9회 초 한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두산 이영하는 9회 말 3분의 1이닝 동안 3피안타 1사사구 2실점을 기록해 패전투수가 됐다.
KT 선발 대니엘은 6이닝 4피안타 4사사구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승패는 달리지 않았지만 선발 이닝을 채운 뒤 불펜에 넘겼다.
양 팀 이닝과 득점 합계가 맞는다
두산의 이닝별 득점은 2회, 5회, 7회, 8회에 1점씩으로 합계 4점이다. KT는 3회 2점, 4회 1점, 9회 2점으로 합계 5점이다.
두산 투수진은 잭로그 6이닝, 타카다 1이닝, 김택연 1이닝, 이영하 3분의 1이닝으로 모두 8과 3분의 1이닝, 즉 25아웃을 기록했다. 끝내기 경기에서 홈팀 KT의 9회 말 공격이 한 아웃 뒤 종료된 흐름과 일치한다. KT 투수진은 합계 9이닝, 27아웃을 채웠다.





